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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배우고 읽기 시작하던 그때부터 읽었던 위인전, 글을 모르는 아이들에게도 읽어 주었던 국내외를 무론한 수많은 위인전 중 빠지지 않던 유일무이한 두 분의 위인은 바로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었다. 아니 1977년 해군 병제185기로 입대하면서부터 언제든지, 누구에게 든지 고집하던 충무공 이순신 제독, 하지만 모든 역사서나 도서에 이순신 장군이라 기록되어 있기에 이순신 장군이라 쓴다. 지난 4월 28일이 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476주년이 되는 날이었다.어려서부터 숱하게 읽고 배웠던 성웅 이순신 장군, 몇해 전인가
데스크칼럼
조충길 기자
2021.05.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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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임영웅' 성공스토리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결혼한지 36년만에 처음 본 아내의 모습, 연예인의 팬이 되어 열광하는 아내의 낯선 모습 때문에 나도 모르게 나도 팬이되어 버린 임영웅이란 젊은 트로트 가수와 관련된 기사를 검색하다 발견한 인터넷 기사의 제목이다.2019년 9월 모 방송국의 ‘놀면 뭐하니’란 프로그램에서 유산슬이란 트로가수로 변신한 유재석씨가 알궈낸 트롯 관심이 트로트 예능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으로 소위 대박을 치고 특히, 2020년 트로트 100년을 화려하게 부활시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종편사상
데스크칼럼
조충길 기자
2021.04.0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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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일컫는 많은 말들이 있다.대학가의 축제가 이어져 젊은이들의 축제의 달로 회자되는 가 하면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우고 있다.무엇보다 5월에는 5월 5일 어린이날로부터 시작하여 5월8일 어버이날, 5월 15일 스승의 날, 5월 21일 부부의 날 등 많은 날들이 이어지며 가정의 달이라 불리며 많은 행사들이 가정에서, 단체에서, 기관에서 다양하게 펼
데스크칼럼
조충길 기자
2019.06.09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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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정체성은 ‘그리스도의 포로’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포로가 된 것에 감사하다고 고백합니다.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4절에서 ‘이기게 하다’라는 단어는 전쟁에서 사로잡은 포로들을 끌고
데스크칼럼
조충길 기자
2016.06.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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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의 대선 공약 중 하나였던 0-5세 무상보육은 지난 2011년 12월 31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여야가 합의한 가운데 2012년 3월부터 전면 시행되었다. 그러자 가정에서 돌보던 영유아 13만 여명이 어린이집으로 쏟아져 나왔고, 정부에서는 갑자기 늘어난 보육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 그동안 지자체에서 규제했던 민간보육시설 신규 인허가를 한시적 완화했
데스크칼럼
조충길 기자
2016.06.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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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공동체를 만들 것인가?우리 국민 너나 할 것 없이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산다. 비록 고단하고 부족한 생계일지라도 내 자식이 나 보다는 나은 삶을 살게 해주려 눈물겹도록 노력한다. 환경 탓하지 말고 역량을 키우고 뜨는 시장과 뜨는 분야로 나가면 성공할 수 있고 행복에 이르기 쉽다고 믿고 산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근면 성실하게 살고 남들과 차별화된 가치
데스크칼럼
윤애숙 기자
2014.09.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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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자회견에서 "통일은 대박이다"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이 연일 SNS에서 논란이되고 있다. 지난 1월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묻는 잘문에 대한 박 대통령의 답변은 여론이 분분한 가운데 2014년도를 여는 최고의 화두가 되고 있다. 하지만 여도 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통일에 대한 염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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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길 기자
2014.02.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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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적의원 298명 가운데 289명이 표결에 참석한 가운데 찬성 258표, 반대 14표, 기권 11표, 무효 6표로 이석기씨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땅! 땅! 땅! 2013년 대한민국의 정치1번지 여의도 국회본회의장에서 울려퍼진 한국의 정치역사에 오점을 남기는 아니, 잘못 흘러가는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국민의 의지를 반영시킨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
데스크칼럼
조충길 기자
2013.09.1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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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신은 천심이라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는 4.11 총선이 절묘한 스코어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100석도 어려울 것이라는 두달여 전의 예측을 완벽하게 뒤집으며 오히려 국민들은 오히려 여당에게 절묘하게 과반을 넘겨 주었다. 그런데 그 절묘한 과반은 깨뜨리는 상황이 연출되며 과반의 의석은 무소속의 손으로 넘겨지는 상황이 연출되는 묘한 국면으
데스크칼럼
조충길 기자
2012.04.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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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발행인 조충길 대한민국 해군 병 185기 군번 31****6 예비역 병장 조충길 내 인생에 많지 않은 자랑스러워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그런데 소위 통합진보당이라는, 대한민국의 정치의 한축을 맡겠다고 하는 당의 비례대표, 그것도 이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비례대표 김지윤 후보라는 한 젊은 여자가 나를 해적출신이라고 한다. 삼면의 바
데스크칼럼
조충길 기자
2012.03.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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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마당 온 나라를 시끄럽게 만들었던 6.2 지방선거도, 대한민국 정치1번지의 자부심을 가질만 했던 은평을지역의 국회의원 재선거도 모두 막을 내리고 이젠 평시의 생활모습으로 조용히 돌아가고 있다. 전국 최연소 당선이라는 영예를 안고 집행부의 수장에 오른 김우영 구청장은 각 동을 순회하며 구민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 등 서민정책을 위한 부지런한 행보를 계속
데스크칼럼
조충길 기자
2010.08.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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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마당 조충길 본지 발행인 지난 2월19일 예비후보 등록으로부터 시작된 6.2지방선거의 장장 100여일의 열전이 막을 내리고 이제는 그 결과를 받아들이며 그 결과앞에 겸허히 돌아봐야 할 때가 되었다. 우리의 눈앞에 드러난 예상대로든, 예상치 못했든 어찌했든 결과는 드러났고 이제는 구민들은 물론 목표를 향해 달렸던 모든 이들의 뜻을 모아 미래를 향한 계획을
데스크칼럼
조충길 기자
2010.06.1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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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때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것이 죽음이라는 불청객이다. 피하고 미워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노인이 되면 (아니 젊은층의 우울증 환자도) 죽음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은 한번쯤 심각하게 생각하곤 한다. 그러나 계절이 화창하고 가족들이 자주 어울리게 하는 5월은 좋은 달이다. ‘잘 먹고 잘 사는 것’에서 ‘잘
데스크칼럼
조충길 기자
2010.05.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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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년 동안 저희 은평타임즈를 아껴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은평타임즈 애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함께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저희 은평타임즈는 구민들과 애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지역 언론으로서 열과 성을 다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눈과 귀가, 그리고 입이 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은평
데스크칼럼
조충길 기자
2010.03.29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