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상 혁 (사)대한노인회은평구지회장

 (사)대한노인회은평구지회장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모든 주민들께 인사드리게 되어서 기쁨으로 생각하며 구민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무술년 한해가 지나가고 새로운 희망을 품은 기해년 새해 아침 붉은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대한노인회는 지난해 ‘어른다운 노인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젊은 세대에 모범이 되며 노인의 복지향상과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노인의 삶과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였습니다.
우리 은평구지회도 이에 발맞추어 다음세대들에게 짐이되며 바라기만 하는 노인회가 아니라 젊은세대들에게는 오랜 세월을 통해 얻은 지혜를 물려주며 받기만 하는 노인회가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노인회가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새로운 해를 맞아 우리 노인회를 다가올 초고령 사회를 대비해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며 노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더욱 힘쓸 것입니다.
또한 은평구청과 함께 노인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머리와 손을 맞대고 함께 의논하며 사업을 추진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아무튼 어린이와 청년, 중장년과 노인 등 각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희망찬 열매를 맺어갈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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