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으로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도약 강조해
정부지원정책과 예금보험제도와 같은 스마트금융 등 전문이론, 고객만족서비스 등 교양, 안전하고 편리한 쇼핑을 위한 안전관리와 화재예방교육과 전주남부시장와 전주한옥마을 상점가를 찾아가 벤치마킹하고 노하우를 배우는 등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연신내상점가 올림픽특화과정 상인대학 명예학장은 김우영 은평구청장이 맡고, 전체 상인대학 운영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인대학 주임교수인 박영만 교수가 맡아 연신내상점가 상인회 교육장에서 9월부터 2개월에 걸쳐 총 20회 교육했으며, 졸업생은 30명이다.
박영만 올림픽특화과정 연신내 상점가 상인대학 주임교수는 “연신내상점가 상인들이 배운 것을 자기 가게에 적용한다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장원 연신내상점가 상인회장은 “상인대학 교육을 실천해서 연신내상점가 상인들이 서로 단합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조충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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