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12년간 쌀나누기 , 올해 백미, 김치 각 300kg 전달

구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경우)는 지난 11. 1(수) 구산동주 민센터(2층) 회의실에서 백미 30포 (300kg)와 김치 30박스(300kg) 전 달식을 가졌다. 구산동 새마을 지 도자협의회는 2006년부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매년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경우 회장 은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관내 이 웃을 위해 작은 정성으로 도움을 드 리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과 김치는 구산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선정하여 구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 체(위원장 양유승) 자원봉사자가 자 택을 방문하여 건강안부 및 말벗봉 사와 함께 전달하였다. 양유승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 게 건강한 집밥이 되어주는 쌀과 김 치를 매년 꾸준히 기탁해주시는 구 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이 감 사드리며, 구산동 어려운 이웃에게 는 작은 행복과 함께 든든한 버팀목 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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