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9월 1일생
육군3사관학교 졸
민주당 서울시당 지방자치위원장

삶의 봄을 기다리며 존경하는 은평구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을미년(乙未年)을 보내고 병신년(丙申年)새해가 밝았습니다.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느냐는 말들도 하지만 나도 꽃피고 여러분도 꽃 피면 풀밭이 꽃밭이 되지 않겠습니까.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은 과거 속에 묻고 우리 모두가 희망과 열정으로 전진하는 한해가 되길 마음 깊이 기원합니다.
나뭇가지에 외롭게 떨던 마지막 잎새도 지고 추위가 옷깃을 여미게 하고 꿈속으로 파고들지만 세월은 가고 봄은 옵니다.

존경하는 은평구민 여러분
시대가 변하고 사회가 변하고 유권자의 의식수준이 바뀌어도 결코 변하지 않는 작금의 현실이 아쉽기만 합니다.

많은 기성정치인들은 때만 되면 국민을 위하고 민심을 천심으로 받들겠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기회주의적 이합집산과 야합을 일삼는 정치인들을 아직도 쉽게 만날 수 있는 불행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시간이 가면 새싹이 돋고 새들은 지저귀고 아지랑이는 또 피어오릅니다.

지금까지 힘들고 아팠더라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 민주당 이강무가 서민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돌보며 생활 정치를 실천하는 첫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2016.4.13. 총선에 출마를 선언하고 주민앞에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가정이 살고 동네가 살고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발전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저 이강무는 60년 역사의 뿌리 깊은 민주당의 정신을 계승하고 이 나라 민주주의 확립과 경제적 번영, 그리고 서민 생활 안정을 추구하는 보통 시민의 정신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교통문제 등 은평구의 시급한 현안을 파악해서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챙기고 실천하는 소신 있는 일꾼이 되어 서민이 행복한 세상, 그리고 희망과 꿈이 있는 은평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은평구민 여러분
추운 겨울 건강관리 잘하시고 올 한해도 화목한 가정, 그리고 희망의 노래가 함께하는 복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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