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평을지역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용기와 배짱의 40대 기수 유재길입니다.

은평구민 여러분!
2015년이 저물고 2016년 새해가 밝아 오고 있습니다. 2015년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희로애락이 반복했을 2015년을 건강하게 잘 살아오신 여러분께 온 마음을 담아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밝아오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저는 연서시장, 대조시장, 역촌 중앙시장을 여러 번 가 보았습니다. 거기서 만난 누님과 형님 그리고 어머님들의 손은 바로 제가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제 어머니가 전주 모래내 시장에서 행상을 하시던 바로 그 손과 같았습니다. 제 부모님과 같은 서민들을 위해 슈바이처와 같은 의사가 되겠다는 결심, 바로 그 마음으로 은평구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북한 자유화 운동을 할 때, 그 활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음식점과 PC방 그리고 무역회사를 경영했습니다. 저는 그 과정을 통해서 돈 빌리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돈을 번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절감하면서 냉철한 경영 마인드와 현실감각도 익혔습니다.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깊이 헤아리고 진심으로 함께 하면서 은평의 상권이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제가 은평 곳곳을 다니며 은평구민들을 많이 만나봤습니다. 대부분의 은평구민들이 저에게 하신 말씀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은평의 변화와 발전을 원한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새롭고 젊은 사람이 나와야 한다'. 이것이 은평 민심의 대세입니다.

그래서 저는 '용기와 배짱의 40대 기수로의 세대교체', '새판짜기를 통한 은평의 변화와 발전', '대한민국의 선진화와 통일시대의 준비', 이것이 유재길의 슬로건이자 필승의 출사표입니다.

밝아오는 2016년 원숭이 해에 원숭이 띠인 저 유재길과 함께 은평발전과 정치개혁의 한 길로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은평구민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