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2시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5 의정대상’에 김제남 의원(정의당)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올 한해 의정활동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번 의정대상은 ‘제 9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 대한민국 인물대상’으로 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주최하며 대한뉴스, 다이나믹 코리아, 시사매거진2580, 코리아뉴스에서 주관한다.

수상자는 정의당 김제남 의원을 포함하여 새누리당 의원 3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3인으로 총 7인의 국회의원이 의정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김병조 심사위원장은 “수상인들은 2015년도 대한민국의 각 분야에서 솔선수범하는 지도력을 바탕으로 사회공헌에 주목할 만한 기여를 한 분들이다” 라며 “사회 각계의 명망과 지지를 받는 인물들 중, 해당 분야의 추천을 받아 객관적이고 공정한 소정의 심사 절차를 거쳐 국민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는 인물들을 선정하였다”고 말했다.

김제남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2015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국민의 대표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국민안전과 활기찬 서민경제를 위해 달려온 것처럼 앞으로의 의정활동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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