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는 메르스 사태로 몸살을 앓았고, 다시 장마가 시작되면서 각종 세균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가 되었다.

이에 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7월 6일부터 지역 내 세림비엠씨와 연계하여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가구에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전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고 아동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주에 걸쳐 대상 가구 45가구에 대하여 무료 방역 활동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김은복 세림비엠씨 대표는 “최근 각종 전염병으로 불안감이 조성되어 저소득 계층에 방역소독활동을 생각하게 되었으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각 가정마다 실시하게 되었다.” 라고 하였다.

세림비엠씨는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재능기부, 후원 등 많은 사회환원을 통해 지역사회복지에 힘써 온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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