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민과의 소통과 우수한 의정활동 공로 인정받아

 

이순자 보건복지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은평1)은 11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구민과의 소통과 의정 활동 수행에서 우수한 실적을 남긴 공로로 “2015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5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매년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아 직능경제인단체 및 중소상공인과 시민.사회단체 등 200여 단체들이 󰁈공약실천 우수성 󰁈 입법활동 등 활동 우수성 󰁈 선거구민 소통 우수성 등의 기준으로 선정되는 것이다.

이순자 의원은 ‘서울특별시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식품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개인운영 사회복지시설 지원 조례’, ‘서울특별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등 5건의 조례안을 제.개정 했으며, 응암 보건지소 개소,불광천 환경 정비, 어린이집 확충 등이 우수 공약 사업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이순자 의원은 “서울특별시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보호를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의 중소상공인을 위한 의정 활동에 대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순자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은평구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인으로 맡은 바 소임과 책임을 다한 것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해주신 것.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은평구민과 계속 소통하며 사회적 약자 편에서 의정 활동을 하는 서울시의원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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