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안건처리 및 위원회별 현장 점검 활동펼쳐

 

은평구의회(의장 장창익)가 지난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에 걸친 제231회 임시회를 마쳤다.

 

이날 은평구의회는 재무건설위원회에서 상정한 은ㅍ여궁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유겅을 위한 조례(안)과 은평구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조례일부개정조례안 등 14개 안건과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상정한 서울특별시 은평구 공직자 윤리위원회 구성 및 운연등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안)등 8개 안건 총 22개 안건을 심의 의결회 임시회 한회기 최다안건 처리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특히 은평구의회는 1/4분기 주요업무 보고를 회의실에서 앉아 구청관계자의 보고를 청취하는 것으로 마치지 않고 현장 의정활동을 펼쳐 행정복지위(위원장 조정환) 소속의원 9명은 불광보건분소, 은평구 평생학습관, 구산보건지소, 은평다목적체육관을 직접 방문해 전반적인 보고와 검토를 실시하고 민원 불편사항의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하기공 했다.

또한 재무건설위(위원장 박용근) 소속의원 10명은 양주권 자원회수시설, 봉산도시자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신사동~고양시간 광역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점검을 실시하며 은평뉴타운 소각장 확대 이용방안 등에 대한 질의와 구의 대안이 무엇인지 요구하는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7대의회의 운영에 대한 장창익 의장의 현장 중심의 의정방향을 성실히 수행하는 모범적인 의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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