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적이고 회원간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마련 다짐

공창희 전 회장 이임식도 함께 진행해

 

바르게살기운동 은평구협의회가 지난 3월 20일 지난 총회에서 당선된 구민회 회장의 취임식과 공창희 전 회장의 이임식을 가졌다.

 

이취임을 겸한 이날 행사에는 김우영 구청장을 비롯 이미경.이재오 국회의원과 장창익 구의자을 비롯한 시.구의원과 각 단체장들은 물론 최철한 바르게살기 시협의회장을 비롯 관계자들과 300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려 취임하는 구민회 회장을 축하했다.

또한 내외빈들은 축사를 통해 그간 수고하고 이임하는 공창희 회장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취임하는 구민회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은평구협의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다고 말했다.

특히 공창희 회장은 “지난 5년간 하나로 뭉쳐 바르게 사업발전에 동참해준 모든 임원들과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못다한 아쉬움은 있으나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을 확실하게 실천하고 바르게살기운동의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적임자인 구민회 회장님께 부탁을 드릴수 있어 행복하다”며 모두를 사랑한다고 말하며 하단해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한편, 공창희 전회장으로부터 회기를 이양받은 구민회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바르게의 3대이념의 실천을 위해선 끊임없는 봉사와 희생은 물론 창조적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바탕으로 은평구민에게 봉사하는 단체와 이웃으로서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의 나아갈 방향은 한마디로 ‘희망’이라며 우리 바르게가 지역사회의 희망이 되는 일을 만들어 가면서 희망차게, 신바람나게 봉사하는 은평구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회원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발전적이고 화합하며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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