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준 이사장 취임 9년만에 4배 급성장 이뤄

녹번새마을금고(이사장 박원준)가 창립 41년 만에 자산 천억을 달성했다.

특히 9년전 취임한 박원준 이사장은 당시 254억이었던 자산을 취임9년동안 4배의 급성장을 이뤄내 지난 3월 20일 자산 천억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1975년 5월 10일 창립정회원 52명 창립자산 5백만원으로 창립한 녹번새마을 금고는 녹번동에 본점을 두고 예전에 사용하던 녹번동 132번지는 제1분소로 영업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제2분소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박원준 이사장은 “자산 일천억원 조기달성의 주역은 무엇보다도 소중한 회원분들이며 이 자리를 통해서 모든 회원분들게 감사를 드린다”며 “절대 신뢰를 저버리지 않고 언제나 회원들에게 큰 힘이 될수 있도록 언제나 고민하며 이를 기반으로 녹번동새마을금고가 지역발전에 큰 이바지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원준 이사장은 지난 2월 총선에서 3선의 영광을 안았으며 앞으로 2019년 2월 이사장직을 수행후 임기를 마감하게 된다.<관련기사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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