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지구지킴이 에코맘 자문위원으로 활동

 

은평구의회 기노만의원(새정치민주연합, 갈현2·구산동)은 지난 30일 은평구의회 4층 회의실에서 에코데일리와 지구지킴이 에코맘이 선정하는 『2014년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상을 수여받았다.

 

기노만 의원은 2008년부터 지구지킴이 에코맘(지구를 지키는 일은 집에서 부터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는 주부들의 모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은평구 환경보호와 지구환경 보존 교육에 앞장서왔다.

2012년부터 2013년에는 은평구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기자단 수업을 통해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를 알리고 환경보전 교육에 힘써왔으며, 학생과 에코맘들과 함께 하는 EM(유용한 미생물)흙을 이용한 불광천 수질정화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또한 은평구 공원녹지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습지생태계와 산림생계태를 동시 체험할 수 있는『생태체험 프로그램 5종』사업에 적극참여하고 있으며 그밖에 주민을 위한 많은 환경보존 운동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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