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2대 회장을 지낸 김도백L을 비롯 노재동L과 40여 회원들, 그리고 관계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하홍근 회장의 타종으로 이취임식을 알렸다.

‘화합으로 하나되어 기쁨으로 봉사하자’라는구호아래 지난 1년동안 은평라이온스를 이끌어온 하홍근 회장으로부터 신임회장 추대패를 증정받은 임종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봉사의 열정을 불사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며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1년도 창립후 9주년을 맞이하면서 10대 회장으로 취임한 임종호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더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은평지역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감당해 줄것으로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