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깨끗한 친환경 도시 은평을 위해 노력한 공로 인정

 

은평구의회 소심향 의원은 2014.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 인증서를 수상했다.소심향 의원은 지난 5일 한국노총회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4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 시상식’에서 맑고 깨끗한 친환경 도시 은평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친환경 우수의원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전국 250여개 지방의회에서 활동 중인 3500여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의정 활동의 성실성과 친환경 정책에 대한 심층도, 지속 가능성, 실현성 및 기여도 등 의정활동 전반에 걸쳐 성실성과 지역발전 기여도를 평가하였으며, 공공기관, 환경단체 등에서 활동중인 환경 분야 전문가 35명의 심사를 통해 광역의원 6명과 최우수 기초의원 10명을 선정했다.

은평구의회 소심향 의원은 지역의 사회 복지 활동에 힘써 온 재선의원으로, ‘친환경 급식 조례’,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등 친환경 조례제정에 앞장섰으며, ‘둘레길 입구 배수로 보수’, ‘불광 근린공원 산책로 정비사업’, ‘북한산 살리기 캠페인’, ‘자원 재활용’, ‘쓰레기 줄이기 문제’ 등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환경 개선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을 하게 되었다.

소심향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고, 맑고 깨끗한 친환경 도시 은평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주민들의 애로 사항에 귀 기울여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1998년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환경문제에 대해 정보 수집 및 연구 활동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단체로 지난 2009년부터 전국 지방의원 중 지역발전과 친환경활동을 주도해 온 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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