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수리수리 마수리, 내 마음을 읽어줘”

 

휴식을 찾아 떠나는 무더운 여름, 은평구립도서관은 2014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색 권장도서 행사 「수리수리 마수리, 내 마음을 읽어줘」를 08월 16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이 행사는 “모든 책에는 사람을 위한 인문학이 있다”는 것을 모토로 커다란 책 우물 속에 마음을 읽어주는 알록달록한 11종류의 색깔 두루마리를 담아 미술 속 인문학을 책을 통해 유쾌하고 재미있게 권한다.

책 우물 속에 들어있는 알록달록한 두루마리는 색채심리를 반영한 나를 위한 권장 도서목록과 짧지만 나의 마음을 꽉 채워줄 수 있는 책 속 한 구절이 편지처럼 적혀있다.

지치고 힘든 현대의 일상 속에서 더위를 피해 떠나는 여름. 나의 마음을 위한 피서를 찾아, 또는 도서관이 내게 주는 특별한 편지를 받기 위해, 도서관을 찾는 것도 행복한 내일을 위한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 종합자료실 ☎ 02)385-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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