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과 은평구체육회, 서울시풋살연합회, 웃음소리스포츠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풋살클럽 활성화를 통한 생활체육 풋살 붐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었다.

또한 유.청소년들의 건전한 체육활동을 유도하고 학부모와 구민의 참여로 축제와 화합의 한마당을 열어 밝고 명랑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구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했다.

오전 8시30분부터 시작된 치열한 격전 끝에 일반부는 풋볼아카데미가 우승을 고등부에는 웃음소리FC, U-12,13세 부문에는 양천아이사커-A, U-10,11세 부문에는 골클럽, U-8,9세부는 김포 JIJ.FC(.핑크)팀이 각각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황소선 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대회를 계기로 풋살이 보다 활성화되어 청소년들은 물론 은평구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구민들의 체육을 통해 화합하는 즐겁고 신나는 은평구를 만들어 가는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