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제3회 은평구고등학생 토론대회 우승멤버로 구성

7월 12일  서울시 대표로 전국대회 출전자격 주어져 

2학년 1반 이해정
2학년 2반 현희재
2학년 10반 최윤경

 

 

 

 

 

 

 

 

예일여고 2학년1반 이해정, 2학년2반 현희재, 2학년10반 최윤경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지난 8일 사단법인 전국독서새물결모임 주최 제12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대회 고교생 시대항전 단체전에 최우수상을 받아 서울시 대표로 선발됐다.

김찬호 저서 <돈의 인문학>으로 ‘돈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다’를 주제로 숙명여대에서 하나고, 예일여고, 송곡관광고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대항전 단체전을 가진결과 예일여자고등학교 팀이 최우수팀으로 서울시 대표로 선정돼었다.

이에따라 이들은 앞으로 7월 12일 숙명여자대학교에 실시하게 될 전국 결선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출전해 전국에 예일여고의 토론문화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최우수팀으로 서울시 대표로 선발된 이들은 본 은평타임즈에서 지난해 실시했던 제3회 은평구고등학생 의회식 토론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팀으로 은평구대회와 서울시 대회를 제패한 여세를 몰아 전국대회까지 석권하는 토론대회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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