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증산동 소재 공부습관 증산트레이닝센터에서는 대한민국 1호 학습코칭 교수이며 자기주도학습의 창안자인 고봉익 교수의 SPECIAL 특강이 있었다.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150명을 접수받아 실시한 이번 특강에 자녀교육에 열정을 가진 부모들이 마침 닥친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강의실을 가득 메운 가운데 고봉익 교수의 열정적인 강의가 이어졌다.

초중고 학생들의 다양한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내 아이들의 성적이 자라나는 놀라운 공부습관을 만들기 위해 엄마들이 알고 해야 할 일들을 강의했다.

고봉익 교수는 상위 20%가 하위 20%와 다른 것은 단지 더 좋은 공부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공부를 가르치기만 하는 인지교육보다는 습관을 변화시키는 행동교육이 더 큰 성과를 가져 온다고 말했다.

특이 이를 위해 공불할 때 최대한 열심히, 계획한 바를 끝까지 성취하려 노력하며 평소 학교수업과 예습, 복습을 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수업시간에 질문을 많이 하며 새로운 것을 이미 아는 것과 연결지어 생각하며 스스로 계획을 세울 것과 모르는 것을 알때까지 반복해서 노력하며 무엇보다 공부는 재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봉익 교수는 강의를 통해 아이의 꿈과 비전은 대부분 중학교때 결정되는데 이 시기에 형성된 자아관이라 공부습관이 지속적으로 아이의 인생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기를 전후한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중학교를 지날때까지 자아관리 공부습관을 형성시켜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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