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된 청년 은평JC!!’를 슬로건으로 힘찬 새출발
제49대 김승철 회장의 이임식도 함께 진행해

은평JC의 발전과 은평구민을 행복을 기원하며 힘차게 회기를 흔드는 노유진 회장
은평JC의 발전과 은평구민을 행복을 기원하며 힘차게 회기를 흔드는 노유진 회장

은평청년회의소(이하 은평JC)는 지난1227일 파티유플러스에서 제50대 노유진 회장의 취임식 및 김승철 회장의 이임식을 가졌다.

또한 지난 2023128JC사무국에서 진행했던 임시총회를 통해 2024년 은평JC를 노유진 회장과 함께 이끌어갈 임원으로 상임부회장 국현철, 내무부회장 정봉강, 외무부회장 임환, 감사 박흥주조기완도 2024년 회장단으로 정식 출발해 참여한 내외빈과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특히,우호JC인 충북 영동JC 연규영 비대위원장과 회우, 은평JC 역대회장과 특우회원은 물론 김미경 구청장을 비롯 박주민강병원 국회의원과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유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어 노유진 회장을 비롯 2024년 회장단이 입장하면서 시작된 취임식은 김승철 전임회장이 노유진 신임회장에게 JC회기를 전달하면서 그 본격적인 막을 올렸으며 회기를 전달받은 노유진 신임회장은 JC회기를 힘차게 흔들면서 하나 된 청년 은평JC!!’를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은평JC의 발전을 위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1년 후 이임식때 최선을 다한 1년이었다고 회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혀 전 회원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또한 임계영 특우회장을 비롯 강병원 국회의원 등 내외빈들은 축사를 통해 수고한 김승철이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수고할 노유진 신임회장을 축하했다.

특히 지난 1년동안 제49대 회장으로 은평JC를 이끌었던 김승철 회장은 지난 한해 동안의 은평JC 운영을 회고하는 듯 감격의 눈물로 앞으로 노유진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회원들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와 함께 이임인사를 가름했다.

한편, 노유진 신임회장은 “JCI는 청년리더를 배양하는 단체로 리더들은 각종 행사와 사업을 준비하고 시행하며 리더의 소양을 쌓을 뿐 아니라 비단 은평JC뿐 아니라 사회에서도 또는 선도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JCI비전으로 국제적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은평구가 최근 인도네시아 경제성장에 많은 관심을 쓰는 이때 우리 은평JC도 은평구와 같은 방향을 보며 국제단체인 장점을 살려 어느 단체보다 한발 앞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 감각까지 겸비하 많은 청년리더들을 배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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