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의식 고취운동 및 안보역량 강화위한 다짐과 유공자표창도 함께해

한국자유총연맹 서울특별시 은평구지회(지회장 송영식/ 이하 자유총연맹)은 지난 126일 불광동 소재 파티유플러스에서 2023 안보의식 고취운동 및 연말평가보고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미경 구청장과 기노만 구의장을 비롯 강병원 국회의원과 국흥대장학재단이사장 등 내빈들과 자유총연맹 김성덕 서울시지부 회장을 비롯한 자유총연맹 관계자들과 각동 회장과 회원들이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자유총연맹은 이 행사를 통해 지난 1년동안 지회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회원들에 대해 서울시장상을 비롯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상과 서울시지부회장상을 수여했으며 그 외에도 은평구청장상, 구의장상, 박주민강병원 국회의원상, 은평서부경찰서장감사장과 우수동과 지회장상을 수여했다.

서울시장상에 김용진, 오원준 운영위원, 총재상에 정길순, 박창규, 지윤숙 운영위원, 서울지부회장상에 김충남, 권오희, 박재우, 김기숙 운영위원과 지회장상에 장은영, 백미숙 운영위원이 수상했다.

또한 구청장상에 유두선, 성삼순, 신정희 회원이 수상했으며 구의장 표창에 김옥연 회원이 국회의원 표창에 양인숙, 편화영, 강만례, 송영옥, 강미숙 회원이, 경찰서장상에 김형준윤기호 회원이 수상했으며 갈현2동 석무진 위원에게 공로패와 우수동에 신사1동 위원회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가장 영예로운 상인 자유평화상에는 은평지회 송영식 회장과 대조동 박경옥 회장에게 이영만 시지부 수석부회장이 훈장과 함께 어깨띄를 둘러 주었다.

특히 국흥대 장학재단에서 3명의 자유총연맹 은평구지회 회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자유총연맹의 발전과 수상자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격려했다.

한편 송영식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한반도는 북한의 도발적 미사일 발사로 전쟁 분위기를 한껏 높이는 등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평화 분위기 조성에 역행하고 있다국가안보에는 여, 보수진보가 따로 없고 남녀노소, 지역의 구분이 없으며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일치된 마음으로 국가안보 역량 강화에 총력을 다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헌법의 가치와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에 더욱 앞장서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해 대국민 안보의식 강화운동은 물론 나라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총 매진해하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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