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우수상 등도 수상해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이현찬 이사장)은 올 하반기 지방공기업 유공 표창 "행정안전부 장관상" 3개의 상을 수상하였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새롭게 취임한 이현찬 이사장을 필두로 새롭게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방공공기관의 혁신과 변화 역량을 입증하였다.

먼저, 공공기관 혁신 부문에서는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회참여가치센터 구축 및 자원 업사이클링사업 운영" 등의 노고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사회복지부문에서는 보건복지부, 서울시, 서울시의회가 후원하는 서울복지대상에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취득 등의 공로를 입증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경제활성화부문에서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력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노인일자리 확대 등 여러 지원책을 모색하고 전개해 나아간 점 등이 평가에 반영되어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지역경제활력 제고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2023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에서 지속 가능한 친환경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을 수상하며 우수한 ESG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과거 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에서 중위권의 성적을 거두어 왔는데 이러한 정책 변화를 토대로 얼마만큼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찬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올해 거둔 우수한 성과는 변화와 혁신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혁신을 통해 구민의 편의를 증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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