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건설이앤씨 한마음 모아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 기대

                   고향사랑기부금을 김미경 구청장에게 전달하는 서기복 대표 (사진 좌)
                   고향사랑기부금을 김미경 구청장에게 전달하는 서기복 대표 (사진 좌)

하나건설이앤씨 서기복 대표는 지난 824고향사랑기부제 고향사랑기부금을 김미경 은평구청장에게 전달했다.

김미경 구청장을 비롯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서기복 대표는 은평구상공회 등 관내 각 단체의 일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1월부터 시작한 고향사랑기부제 활동의 소중한 의미를 갖고 이날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

올해 1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 외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과 더불어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답례품은 현재까지 4차례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20개 업체 54종의 은평구 대표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금 모금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부자에게 지역을 대표하는 답례품을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특히 지역에서 생산, 제조된 물품을 기부자에게 답례품으로 제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한다는 점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특히, 김미경 구청장은 하나건설이앤씨 서기복 대표가 앞장서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기부금은 은평구 지역발전을 위해 귀하게 사용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기복 대표는 비록 적은 마음의 모음이지만 이번 후원금이 지역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돼 은평구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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