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친화적 도시 환경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녹색 서울 구현 앞장 다짐

719일에 열린 제311회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1차 회의에서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이 제11대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8대 은평구의회 의원 출신인 정준호 부위원장은 은평구의회 재무건설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평소 지속가능한 녹색 서울 구현을 통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은평구의원 의정활동 당시에는 전국 최초 시각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안내견 지원 조례 제정 역시 이끌었다.

특히 정 부위원장은 경희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한 후 20년 넘게 전공을 살려 전 세계 300여 곳을 다니면서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협력한 경험을 인정받고 있는 의원이다.

정준호 부위원장은 당선 소감으로 위원회 활동을 함께 하게 된 봉양순 위원장님, 남궁역 부위원장님, 그리고 선·후배 동료 의원님들과 부지런히 소통하겠다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자원과 에너지가 순환되는 도시·미래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한 정책과 조례를 다루는 핵심적인 위원회인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열심히 활동해 자연 친화적인 도시 환경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녹색 서울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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