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섭 국기원장, 태권도인 기강확립으로 태권도 발전에 기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지난 4월 25일 초심 징계위원장에 남궁윤석 씨를 지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남궁윤석 징계위원장은 2019년도 ‘중국 승품, 단 심사 특별 조사위원장’과 2020년도 ‘국기원 상벌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국민연금공단 자문위원’으로 재임하는 동안 제도발전과 고객서비스 수준 향상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공로를 인정하여 전광우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특히, 2019년 ‘중국 승품, 단 심사 특별 조사위원장’ 재직시 국기원 중국 승품단 심사 관련 특별조사위원장으로서 역할을 확실하게 수행함으로 그 능력은 물론 국기원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인정받아 상벌위원장으로 선임되는 등 그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기도 하다.
또한 2004년도부터 2010년까지 ‘은평구 공직자 윤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태권도계는 물론 지역사회에서 정의와 원칙에 입각하여 바르고 공정한 심사에 으뜸이 되는 보기 드문 인물로 알려졌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남궁윤석 징계위원장이 국기원 발전을 위하여 국기원 상벌위원장과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의정활동 경험을 기반으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믿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궁윤석 신임 징계위원장은 “먼저 국기원 내부에 안정적인 행정질서를 위해 직원간에 또는 직원과 임원 및 태권도인들 간에 기강을 확립하고 효과적인 사업수행함으로 우리 의 국기요 세계속에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