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동새마을금고(이사장 정윤선)는 지난 24일 와 2022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좀도리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구산동새마을금고는 매년 회원들이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은 쌀을 주민센터에 기부한 곳이다. 올해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700kg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겨울철 한파로 소득이 단절된 복지사각지대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윤선 구산동새마을금고 이사장즐거운 설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있지만 코로나19 경기침체와 동절기 한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태두 구산동장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사회공헌에 힘써 주시는 구산동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희망과 따뜻한 온정이 가득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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