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힘든 시국을 잘 견디고 이제 위드 코로나로 향해 나아가며 은평구의회는 재난지원금과 은평사랑상품권 등 많은 보조적 형태를 심의하고 예산을 통과하여 조금이나마 은평구민의 실제적인 삶에 도움이 되고자 힘을 보태고 있었습니다.

은평구에서는 은평사랑상품권을 70만원을 발행하는데 그중 10%를 구해서 지원하여 63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데 그 전액이 온라인으로 발급되고 있어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발급 후 몇 시간도 안 되어 마감이 되기 때문에 가급적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갖기 위해서 상품권 발급을 지류나 카드로 50%, 온라인으로 50% 발급을 강력히 주장합니다.

더불어 은평구 위대하신 독립운동가분들을 지류나 카드 도안에 함께 넣으신다면 은평의 자랑거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온라인으로 발급 시 편리성과 비용 효율성은 있으나 앱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계층, 상품권 오픈을 볼 수 없는 노동계층, 정부의 관심 없는 저학력, 저소득층 등에 대한 수혜가 극히 미비하고 정보에 발빠르고 앱에 익숙한 고소득, 고학력, 상대적 시간 여유 계층으로 이익이 집중하고 있 그 구매하는 수혜자가 너무나 한정적이 됩니다.

본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모든 정책을 효능감 있는 정책을 실천하고자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점을 확인하고 그리고 정책진행 과정 전반을 섬세하게 모니터링하여 내린 합리적 추론의 결과입니다.

전체 구성원의 행복을 위해 사회적인 약자 쪽에 그 수혜가 갈 수 있는 정책이 정치의 목적이고 행정의 목표라는 말로 5분 발언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