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로마서 12:9-13)

  서경철 목사 (서울홍성교회 담임)
  서경철 목사 (서울홍성교회 담임)

성경은 인류가 죄의 바이러스에 이미 감염되었다고 선언합니다.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우리는 증오, 교만, 탐욕, 음란의 죄들을 짓고 살아갑니다. 사랑과 선행 등 생략의 죄로 저지릅니다.

그러나 성경은 죄를 치료하고 예방하는 백신을 제시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은 죄를 이기는 영원한 백신입니다.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하나님의 사랑은 거짓말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100%의 확실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우리도 사랑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 사랑의 효능은 무엇입니까?

  • 발걸음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죄인은 죄에서 발걸음을 돌이킵니다. 예수님과 하나되는 것이 선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살 수 있고, 사랑의 능력을 받는 것이 지혜입니다.

예수님을 떠나서 내힘으로 착하게 살겠다는 것이 죄악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받는 죄인임을 기억하십시오. 날마다 악에서 돌이켜 주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2. 안아주는 양팔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예수님의 사랑을 받아들일 때 형제를 두 팔 벌려 안아줍니다. 내가 조건없이 용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미움은 혈관을 막는 혈전과도 같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가족의 사랑과 존경으로 나타내십시오. 특별히 목양에 헌신한 지체들을 존경하고 사랑하십시오.

3. 불타는 심장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성령님은 예수님의 사랑을 점화시키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성령을 통해 계속타오릅니다. 성령님은 우리 영혼의 어둠을 비추십니다.

더러운 것을 태워버리십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사역과 봉사를 하다가 지치셨습니다. 더러운 것을 태워버리십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사역과 봉사를 하다가 지치셨습니까?

그 전에 성령의 불을 꺼트리지 않아쓴지 점검하십시오. 성령의 불을 꺼트린 채 분주하다면 게으른 것입니다. 자기 열정은 쉽게 사라지지만, 성려의 열정은 지속적인 열매를 맺습니다.

4. 비전의 시력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절망과 낙심을 하다가도 예수님의 사랑을 통해 새로운 소망을 품습니다.

고난을 인내하게 ;됩니다. 주님 앞에 부르짖다가 새로운 비전을 보고 기쁨으로 나아갑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5. 나누는 손길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성도들의 필요를 채우며 살아갑니다. 성도를 성기는 것은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선교사님들과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를 섬길 때 그들의 상급에 동참합니다. 나눔의 손길은 예수님 사랑을 받은 자들이 경험하는 열매입니다.

예수님은 사랑의 삶을 살도록 오늘도 능력을 부어 주십니다. 우리 모두 에수님을 보여주는 지체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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