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동에 위치한 구산교회(담임목사 조성광)는 지난 59일 구산동주민센터는 지난 59일 구산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행복나눔박스 행사를 가졌다.

구산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에도 불구하고 구산교회에서는 성도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이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전달식에서 조성광 담임목사는 어렵게 생활하는 관내 이웃을 위해 가정의 달에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다. 힘든 경제 상황이지만 이웃을 살피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태두 구산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든든한 양식이 되어 줄 행복나눔박스 행사를 마련해준 조성광 목사님과 교회 봉사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작은 행복이 전달되어 보다 따뜻한 가정의 달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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