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미덕, 은평JC !!’를 슬로건으로 힘찬 새출발

제36대 최명식 회장의 이임식도 함께 진행해

 은평JC 발전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회기를 힘차게 흔드는 서광선 회장
 은평JC 발전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회기를 힘차게 흔드는 서광선 회장

은평청년회의소(이하 은평JC)는 지난 422AW켠벤션센터에서 제47대 서광선 회장의 취임식 및 최명식 회장의 이임식을 가졌다.

또한 지난 2020124JC사무국에서 진행했던 임시총회를 통해 2021년 은평JC를 서광선회장과 함께 이끌어갈 임원으로 상임부회장 김명섭, 내무부회장 김승철, 외무부회장 이종호, 감사 조연우노유진도 2021년 회장단으로 정식 출발해 참여한 내외빈과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특히, 우호 JC인 충북영동JC 안영석회장과 회우, 서울지구 동기 롬회장, 은평JC 역대회장과 특우회원 등 내외빈들은 물론 김미경 구청장과 박용근 구의장 등 각 기관장들도 영상을 통해 서광선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어 서광선 회장을 비롯 2021년 회장단이 입장하면서 시작된 취임식은 최명식 전임회장이 서광선 신임회장에게 JC회기를 전달하면서 그 본격적인 막을 올렸으며 회기를 전달받은 서광선 신임회장은 JC회기를 힘차게 흔들면서 청년의 미덕, 은평JC!!’를 슬로건으로 은평JC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김흥규 초대회장과 김은복 특우회장을 비롯 황기전 은평구상공회장 등 내외빈들은 축사를 통해 수고한 최명식 이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수고할 서광선 신임회장을 축하했다.

특히 지난 1년동안 제46대 회장으로 은평JC를 이끌었던 최명식 회장은 지난 한해동안의 은평JC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소회를 이야기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유래없는 상황으로 인해 본격적인 활동도 못하고 너무나 빠르게 지나버린 1년의 아쉬움을 회고하고 앞으로 서광선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회원들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와 함께 이임인사를 가름했다.

한편, 서광선 신임회장은 리더로서 명령과 통제로 일관하는 자기중심적이 아닌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개방적인 가치관의 리더가 되겠다회원들에게 관심을 표현하며 예의를 갖추는 회장, 회원들의 견해에 귀 기울이고, 반대 의견도 폭넓게 수용하며, 회원 한분 한분을 소중한 존재로 생각하고, 은평JC를 위해 헌신하는 회장이 되겠다4가지 비젼을 제시했다.

또한 특우회 운영위원회의 의안은 절반이상이 현역 지원 및 현역활성화에 대한 의안이며 회원들 한분 한분의 뜨거운 열정이 있기에 우리 은평JC는 더욱 발전할 수 밖에 없다고 확신한다며 모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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