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평경찰서(서장 이원준)는 지난 3.18.()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편의점주에게 직접 찾아가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지난 16일 연세가 많은 고객(OO, 67, )6매의 기프트 카드(30만원)를 구매하여 사진을 찍어 보내려고 하는 것을 이상히 여겨 고객과 같이 불광1치안센터로 방문 신고하여 피해를 막았다.

신고자는 딸을 사칭한 문자로 휴대폰 고장 수리 중이라 보험가입 위해 엄마가 대신 인증해 달라며 계좌번호와 신용카드번호를 알려 달라하여 알려 주었고, 링크를 통해 계좌 비밀번호도 입력해주어 계좌에 있는 6,800만원 인출에 대한 불안함을 호소하였다.” 출동한 경찰은 은행계좌와 카드를 즉시 지급정지 조치하고 2차 피해예방 위해 주민등록증도 재발급토록 조치하였다.

이원준 서울은평경찰서장신속한 신고로 보이스피싱 사고예방에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앞으로도 보이스피싱 사례 발생치 않도록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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