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 서광선 등 회장단 5명 만장일치 박수로 인준

            회장  서  광  선
            회장  서  광  선

 

지난 124일 시대적 사회적 사명을 자각한 청년들의 웅지와 정열을 한데모아 복지은평 건설을 위해 뜻을 모아 정진하고 있는 은평청년회의소(회장 최명식)가 제94차 임시총회를 열어 2021년도 은평JC를 이끌어갈 새 회장에 서광선 회원을 비롯해 각 부회장과 감사를 선출했다.
사무국장 사회로 은평JC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임시총회는 회원과 역대회장과 특우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와 성원보고가 있은 후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임시총회가 시작되었다.
최희석 선관위원장의 주관으로 회장단 5명에 대해 입후보 운영소신을 들은후 투표없이 만장일치 박수로 2021년도 은평JC를 이끌어나갈 회장단을 선임했으며 최명식 회장은 선임된 회장단은 우리 은평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은평최고의 청년들의 모임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새로이 선임된 2021년도 회장에는 서광선, 상임부회장에 김명섭, 내무부회장에 김승철, 외무부회장에 이종호, 감사에 조연우, 노유진 회원이 각각 선임됐다.
한편 회장에 선임된 서광선 신임회장은 운영소신을 통해 서울은평청년회의소는 은평구에서 인정받는 청년단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첫째, 지역의 평화를 우해 지역주민들이 공감하고 은평구에 정말로 필요한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며 둘째 기존회원들이 JC가 어떤 단체인지 확실히 이해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소신가 동기부여가 있으야하며, 셋째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입회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며 넷째, 시대에 흐름과 상황에 맞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예산을 낮추는 등 많은 인재들이 회장 및 회장단에 도전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장벽을 낮춰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우리 서울은평청년회의소도 이제 다시 시작하는 정신과 마음으로 2017년도를 시작하자며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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