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협박하는 최주호 대외협력실장 사퇴촉구

국민의 힘 은평갑 당협위원회는 지난 32일 구청앞에서 황재원 구의원 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 나선 황재원 구의원을 비롯 홍인정 은평갑 당협위원장과 구의원들은 황재원 구의원이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음주상태로 폭언과 협박을 한 최주호 은평구청 대외협력실장으로부터 폭언과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사퇴를 촉구했다.

특히 상정된 의안을 의결을 위해 본회의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하기위해서 협박을 한 것은 의회를 무시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은평구의회에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김미경 구청장은 최주호 실장을 경질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약속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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