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2020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행사에서

()한국미술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14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행사에서 보람 한숙희 선생이 대한민국 미술인상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 12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예총의 후원으로 실시한 제14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은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대면 행사로 실시하지 못하고 비대면으로 치러져 아쉬움이 남았다.

이날 수상은 본상에 보람 한숙희 선생을 비롯 김광렬, 김운배, 이시규, 이일청씨가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원로작가상에 김경자외 10, 정예작가상에 김문주외 7, 미술문화상에 강정남외 8, 공로상에 김강록외 7, 하인두 미술상에 김영헌, 청년작가상에 정보경, 허정호씨가 메세나미술상에 하태임씨가 수상하는 등 총 4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왈호 ()한국미술협외 이사장 직무대행은 에술의 , , 는 옛적부터 착잡한 생활속에 마음의 감흥을 주는 민족의 뿌리 예술이며 나아가 한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 중요한 예술이라며 자긍심을 버리지 말고 더욱 정진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범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은 21섹는 문화옛훌이 국가의 경쟁력이라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예술인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ㅅ힉으로 예술인들의 가치와 위상을 바로 세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본상을 수상한 보람 한숙희 선생은 너무나도 귀한 상을 수상케 되어 영광스럽다책임있는 성찰과 덕목을 갖추어 문화 예술의 발전과 유성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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