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어려움을 겪을 때 (사도행전 4:8-20)

서경철 목사(서울홍성교회 담임)

한국에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체포를 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도가 양심을 따라 살려 할때 여러 유혹에 노출됩니다. 금전적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나만 어리석고 뒤로 처지는 듯한 갈등을 겪게 됩니다.

이 세상의 시스템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성도답게 살아갈 때 어려움을 겪습니다.

베드로와 요한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하자 체포되어 감옥에 갇혔습니다.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 했습니다.

성도가 어려움을 겪을때 부활하신 주님은 어떻게 도와주실까요?

1. 성령의 담대함과 지혜를 부어주십니다.

제사장들이 심문하자 베드로는 가장 면저 “성령이 충만”함을 경험했습니다. 성령응로 충만해지자 용기와 지혜로 시련에 직면할 수 있었습니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예수님은 성령님이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성령은 오셔서 성도로 하여금 예수님의 영광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주님이 성령을 약속하셔씨에 우리는 성령의 충만을 구해야 합니다. 시련속에서 가장 먼저 성령 충만의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성령 충만해야 시련속에서도 용기와 지혜를 경험합니다.

2. 예수님을 생각나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희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제자들은 권위와 은혜를 가지고 거침없이 말씀을 전했습니다.

제사장들은 제자들이 예수님과 예수님과 함께 있었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자들은 시련 가운데 있었지만, 예수님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고난가운데 있습니까? 예수님과 함께 오래 있으십시오.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십시오. 예수님의 눈물을 품고 사랑방 지체와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지금 이 시대는 예수님처럼 위로하고 기도해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가족 앞에서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일터에서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3. 하나님의 임재앞에서 두려움을 몰아내십니다.

제사장들은 사도들에게 부활의 예수님을 전하지 말라고 협박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위협을 물리쳤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들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 보다 옳은 가 판단하라”

제자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더욱 크게 의식했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을 통해 ksksla의 얼굴을 본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라고 외쳤습니다.

우리도 십자가와 부활을 바라보면 담대해집니다.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의 얼굴을 바라보십시오. 세상 사람들이 아무리 협박해도 무릎 꿇지 않습니다. 두려움을 몰아낼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변해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6.25 전쟁 당시 부활하신 주님은 용기와 용서의 능력으로 성도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성령의 기쁨과 찬송으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성령의 기쁨과 찬송으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지난 70년 동안 북한의 동포들은 주체사상에 매여있고, 우상 숭배에 매여있었습니다. 북한의 마을마다 김일성 김정일 우상들이 무너지고 모든 처소마다 예배가 회복되기를 기도합시다.

우리민족의 구주와 주님되시는 예수님의 영광이 한라에서 백두까지 높여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작권자 © 은평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