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태권도인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 다 할 것 다짐해

남궁윤석
상벌위원장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최영열)은 지난12월27일 2019년도 정기이사회에서 남궁윤석(중국 승품(단)심사에 대한 특별조사위원장)을 상벌위원장에 선임하는 것으로 이사 만장일치 의결했다.
국기원 상벌위원회 규정은 국기원과 국기원 관련 단체 또는 개인의 공적에 대한 포상과 비위에 대한 징계 등을 위해 위원회의 구성 운영 등에 제반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상은 국기원 이사장과 원장에 의해 임명, 선임, 위촉된 사람과 국기원과 관계가 있는 단체 또는 사람이며 국기원의 행사, 교육 등 주최, 주관단체 관계자 및 참가한 사람 그리고 국기원 품, 단을 보유하거나 국기원의 각종 자격을 취득한 사람에게 적용된다.
상벌위원회 기능에는 국기원 표창에 관한 사항과 정부 및 기타 유관기관의 포상 대상자 추천에 관한사항을 심의 의결하며 국기원 징계에 관한 사항과 기타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위원회에 부의하는 사항을 심의 의결하게 된다.
국기원 상벌위원회는 위원장1명을 포함하여 7명이상 9명 이하로 구성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위원회에 간사 1명을 두며 원장이 국기원 직원 중에서 지명하고 위원장은 이사회 동의를 얻어 선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남궁윤석 국기원 상벌위원장은 “국기원은 그동안 어려운 역경을 딛고 새로운 출발의 신호탄이라는 생각을 깊이 인식하며 전 세계 태권도인은 물론 국기원을 비롯한 전 세계 태권도 관련 단체 임직원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상벌위원장으로서 올바른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태권도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새롭게 출범한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의 최영열호가 태권도지도자연수원(연수원장: 윤웅석)을 비롯한 이사회를 중심으로 태권도계의 변화와 성장은 물론 남궁윤석 상벌위원장의 중대한 역할에 110개 회원국가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상벌위원장으로 임명된 남궁윤석 위원장은 태권도 8단인 전문 태권도인이면서도 사회복지학 석사 소지자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전)은평구의회 4,5대 의원과 5대 후반기 부의장을 비롯 행정복지위원장, 운영위원장, 국공립어린이집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장 등을 비롯 은평구생활체육회 회장, 서울시태권도협회 이사 등을 역임한바 있다.
또한 남궁윤석 위원장은 지난 2019년 1월 동료와 선후배 태권도 지도자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보다 새로운 태권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한국태권도신문을 창간하여 비록 짧은 기간임에도 한국태권도 발전을 위한 정보는 물론 태권도와 얽힌 각종 부정과 비리를 직시하고 신랄한 비평을 아끼지 않는 등 많은 태권도 전문지 중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는 등 태권도 전문 언론인으로서 그 존재가치를 확실히 하고 있다.
트히 지난 11월 18일 국기원 중국 승품단 심사 관련 특별조사위원장으로서 역할을 확실하게 수행함으로 그 능력은 물론 국기원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인정받아 상벌위원장으로 선임된 것으로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 발전을 위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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