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부터 23일간의 일정으로 10개 안건 심의 예정

제270회 은평구의회(의장 이연옥) 제2차 정례회가 지난 2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월 18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은평구의회는 이번 270회 정례회를 통해 2019년도 은평구 세입·세출 예산안 등 10개 의안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16, 17일 양일간에 걸쳐 의원들은 구정질문을 통해 구정 전반에 관한 문제들을 구청장을 통해 답변을 듣고 구민들을 위한 구정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구정을 견제하는 구정질문을 통해 의회의 주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제2차 정례회 예상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은평구 제안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은평구 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은평구 저소득주민 국민건강보혐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은평구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은평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은평구 분뇨 처리 및 개인하수처리시설 청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9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0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0회계연도 서울특별시 은평구 예산안 ▲2020회계년도 서울특별시 은평구 기금운용계획안 등 10개 안건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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