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대학을 향한 혁신과 변혁을 꿈꾸는 희망찬 대학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환원정신을 토대로 8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기독대학교는 작지만 강한 대학을 추구하는 서울 은평구의 유일한 4년제 대학이다.

현재 서울기독대학교는 이강평 총장의 진두지휘아래 학령인구 감소 등 위기에 처한 한국사회와 대학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며 4차 산업을 대비하는 융합형 인재양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강평총장은 “우리 대학은 그리스도의 정신을 품은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교이므로 국가가 요구하는 대학교육에 충실하되, 사회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면서 한국사회에 롤모델이 되는 작지만 강한 대학의 성장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서울기독대학교는 현재 휴먼서비스 학부에 기독교신학, 사회복지, 글로벌휴먼경영, 운동건강관리 전공과 휴먼힐링예술 학부에 무용, 음악, 뮤지컬, 상담심리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1999년 제3대 총장으로 서울기독대학교 수장이 된 이강평총장은 올해 21년째 직함을 이어오면서 “작지만 강한 대학”을 외치며 고등교육에 헌신해오고 있다.

이강평총장은 대한민국 제1호 체육학 박사이며 유학시절에 미국여자배구 국가대표팀과 청소년 대표팀 감독을 맡을 정도로 출중한 체육지도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한국에 돌아와서는 한양대학교 체육대학장, 국제협력처장, 교육대학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1988년에는 서울올림픽 정책실장과 대한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일하면서 한국 스포츠발전에 큰 공헌을 세웠다. 동시에 1979년에 개척한 예수사랑교회를 통해서 40년이 넘는 담임목회를 해온 목회자로도 유명하다.서울기독대학교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이해서 이강평총장의 작지만 강한 대학을 향한 열정과 함께 21세기 대학교육의 혁신과 변혁을 꿈꾸고 있는 희망찬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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