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어린이센터와 성우회에 사랑의 물품 전달해

서울은평우체국 최준환 국장을 비롯 직원들은 명절을 앞두고 진관어린이센터와 성우회를 방문해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8월 28일 진관어린이센터를 방문한 은평우체국 직원들은 사회소외계층인 어린이들에게 영화와 피자를 선물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특히 지난 9월 6일에는 (재)천주교 센뿔 수도회 유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무료양로원 성우회(불광2동 소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무엇보다 직원들은 생필품을 전달 후 어르신들과 함께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무료함을 달래드리며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잊고 자녀들과 함께하는 듯한 즐거움을 드려 명절을 앞둔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드렸다.
한편, 최준환 은평우체국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의 정성어린 이 선물이 소외된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에게 조그마한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외롭지 않고 행복한 명절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 우체국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렵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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