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경로당, 복지관, 종교단체 등 다양한 종목 수업진행

은평구민이면 누구나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 접수

은평구체육회(회장 박낙흥)는 1명의 사무국장, 1명의 행정담당과 14명의 직원이 구민들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무료 생활체육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은평구체육회에는 국가공인자격을 보유하였으며, 전문적 능력을 바탕으로 국민체육진흥을 위한 체계적인 지도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총 14명의 생활체육 지도자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특히, 생활체육지도자란 기본적 소양과 전문적 능력을 바탕으로 한 국가공인자격을 보유한 자로, 국민체육진흥을 위한 국민체육활동의 체계적인 지도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체육지도자를 말한다.
이들 14명의 직원들은 현재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경로당, 복지관, 종교단체, 체육센터 등 총 80여 개소에서 무료로 축구, 배드민턴, 생활체조, 요가 등의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사람을 위한 체육(sport for all)’,‘평생 체육(sport for lifetime)’을 주제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회적 지위나 계층에 상관없이 은평구민 누구에게나 체육 활동의 기회와 혜택을 균등하게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그 근간이다.
‘찾아가는 무료 생활체육수업’에 관심있는 구민은 해당 홈페이지(http://service.seoulsports.or.kr)에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체육회(02-307-41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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