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협력을 통한 비즈니스 교류 확대 및 협력관 유지위해

은평구상공회(회장 황기전/이하 상공회)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은평구회(회장 도치환/이하 열관리협회)는 지난 7월 17일 은평구상공회가 상호 협력을 통한 비즈니스 교류 확대 및 협력관 유지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황기전 상공회장을 비롯 김은복 상공회 수석부회장, 조성보 건설분과위원장, 강창수 부회장 등 은평구상공회 관계자와 열관리협회 도치환 회장을 비롯 이가익 부회장과 양태승 행정실장 등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 앞서 박상희 상공회장은 상공회의 현황을 설명했으며 열관리협회 양태승 행정실장은 열관리협의 현황과 개요를 설명해 상호간의 기관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진후 황기전 회장과 도치환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함으로 협약식을 마쳤다.
이로써 양 당사자는 공동사업 및 정보교류 등을 통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제 규정을 존중하며 당사자는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특히 은평구상공회 주관 최고경영자 과정에 1명이상 참여토록 추천하며, 상공회 주관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여하여 교류확대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며 중소기업육성자금 안내, 경영애로 해소(필요시, 찾아가는 현장 경영상담)을 위한 서비스(세무혜계/ 노무/법률) 지원 등 각 업무분야에 상호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을 협약했다.
협약식을 가진후 도치환 열관리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열관리협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은평구상공회의 모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최선을 다해 협조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열관리협회도 한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황기전 상공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공회는 물론 열관리협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로 만들어 가자”며 “상공회는 열관리협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발전과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적극 후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은평구회는 지난 1979년 9월 30일 시공업자의 품위유지, 기술의 향상, 열설비 시공방법의 개선은 물론 회원들의 복리증진과 국가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079년 9월 30일 설립되었으며 은평구회는 현재 123명의 회원들이 상기 목적 뿐 아니라 은평구 침수지역 지원사업을 비롯 태안기름 유출, 우면산 산사태, 콘파스 태풍 피해복구 등 전국의 재난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은평구상공회는 상공회의소법 제5조에 의거 관할구역내 상공업계를 대표하며, 권익을 대변하고 경영정보를 제공하며 중소상공인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중소상공인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향상과 중소상공의 경쟁력강화를 도모하는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현재 3,311개 회원사를 위해 경영전문가 무료상담, 최고경영자과정, 각종 간담회를 비롯한 지역협력사업과 사회공헌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은평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