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과의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다양한 의견 허심탄히 주고받아

구민이 행복한 은평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달려갈 것 강조

은평구는 지난 7월 1일 김미경 은평구청장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직원 및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은평구청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는 숨가쁘게 달려온 김미경 구청장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은평구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허심탄회하게 주민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복지, 일자리,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있는 주민들이 현재 잘하는 것에는 아낌없는 칭찬을 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에 관해서는 날카로운 지적을 하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24일부터 28일까지 설치되었던 ‘Dream보드’에는 직원들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은평구청의 발전을 위해서 의견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하려는 노력이 엿보였다.
한 주민은 토크콘서트에서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줘서 고맙고, 청년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나도 같이 젊어지는  같아 기분좋게 일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고, 다른 참가자는 “구현초는 주변 학교와 같이 체육관을 사용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없어서 마음이 아프다. 구에서 조금 더 도와줘서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김미경 구청장은 민선7기 출범1주년읋 맞은 기념 인터뷰를 통해 구민이 행복한 은평위해 원칙을 토대로 혁신의 기반 쌓기 위해 초심 그대로 발로 뛰며 끊임없는 주민과의 소통과 협치를 통한 구정운영 펼치며 은평에서 다양한 문화를 누리도록 ‘도시’에 ‘문화’를 입히는 노력추구하고 어르신과 청년들이 함께 누릴 세대결합형 창출 기업의 개발 촉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미경 구청장은 이를 위해 구정의 운영을 주민과 공유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정책 실현하며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가족중심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국립한국문학관 유치 등을 통한 문화의 메카 은평으로의 발돋움하는 은평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천리를 품은 한반도의 중심 은평, 통일과 교류의 요충지로, 사회구성원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세대결합형 일자리 사업 추진하며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 위한 서북3구 발전포럼 발족 등 자원순환도시 만들기 총력을 다할 뿐 아니라 주민참여예산제 행안부평가 2년연속 최우수 등 다양한 우수평가와 재정 확보 쾌거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미경 구청장은 “쉼 없이 뛰다보니 취임 1주년을 맞아 처음 가졌던 약속과 다짐을 되돌아보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이 행복한 은평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달려갈 것이며, 기본과 원칙을 토대로 변화와 혁신의 기반을 차근차근 쌓아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모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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