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가게 업무협약 체결

대조동주민센터, 대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다온(대표 정순애)과 멕시카나(대표 이항택)는 지난 2019년 6월 14일(금) 각각 다온찻집과 멕시카나(연신내점)에서『취약계층 어르신 및 청소년 혹서기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가게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다온은 커피와 과일 쥬스 등 음료를 판매하는 찻집으로 매달 취약계층 어르신들 30명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철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청량한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며, 치킨 전문점인 멕시카나는 저소득 다자녀 5가구를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닭고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순애 다온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무더운 여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한다.”며, “다온이라는 상호대로 나눔가게 다온이 좋은 모든 일들이 다가오는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 말했다.
이항택 멕시카나 대표는“평소에 치킨을 먹고 싶어도 마음껏 먹지 못했던 저소득층 사각지대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원이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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