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청소년 및 선도유공자 표창 및 장학금 수여

한국청소년육성회 서부지구회(회장 유병관)는 지난 5월 23일 서부경찰서 3층 화합마당에서 2019년 모범청소년 및 선도유공자 포상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모범청소년 표창으로 경찰서장 표창에 숭실고3년 이형주 충암고 3년 배주영, 충암고1년 최우석군이 수상했다.
육성회장 표창장에는 가재울고 1년 김민서, 덕산중 2년 조솔희, 증산중 2년 지승만, 숭실중 1년 박세현, 정원여중 1년 신소의 학생이 수상했다.
또한, 서부지구회 발전에 헌신한 안형준 회원이 서울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으며 김은애, 김병삼, 박영남, 신호철, 강선문, 김기태, 박상철 회원에세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육성회장 표창장에는 가재울고 1년 김민서, 덕산중 2년 조솔희, 증산중 2년 지승만, 숭실중 1년 박세현, 정원여중 1년 신소의 학생이 수상했다.
특히, 육성회장 장학생에 영락중3년 장하영, 선일이비지니스고 1년 석은미, 충암중 2년 최재웅, 1년 김민채 , 명지고 2년 이호재, 영락중 2년 정찬웅, 불광중1년 오현준, 선정고 1년 김채연, 동명여고 2년 유다연, 명지고 2년 박세은, 경복고 3년 김병록, 리라아트고 2년 오혜민, 증산중 3년 한가희, 숭실중 3년 유성빈, 영락중 2년 김예린 학생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상했다.
선도유공자로 박상락, 이수행, 권진구, 박현진, 심미화, 김종현 회원에게 청소년 육성회장 감사장을 수여하며 공을 치하하고 격려했다.
한편, 유병관 지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장이기에 앞서 구민의 한사람으로 봉사해 주신 모든 회원들과 이 행사를 가질 수 있도록 후원하고 도와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특히 표창 받은 학생들은 오늘을 기억하며 꿈과 희망을 가지고 매진하여 이 나라의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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