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부터 6월 24일까지 35일간 효율적 행정사무처리 위해
중점 정리대상 및 정리내용은 ▲허위 전입신고자 및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확인 ▲채권·채무 등 이해관계자에 의한 직권 거주불명등록 사실조사 ▲무단전출 신고말소자의 거주불명등록 전환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독려 등이다.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여부 등에 대해 세대 방문조사로 실시되며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는 최고․공고 등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거주불명등록자에 대해서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특별사실조사 기간 동안 주민등록 거주불명등록자 등의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 신고하여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에는 과태료의 1/2를 경감(관련법에 따라 특정사유에 해당할 경우 최대 3/4까지) 받을 수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조충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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