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18일 오전 은평구 구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1학년 학생 및 지도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이동안전체험차량은 ▲지진 체험 ▲역화체험 ▲비상구 찾기 ▲연기․암흑․장애물 탈출 ▲경사구조대 등 체험을 통해 안전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장비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중연 홍보교육팀장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안전취약 계층인 어린이의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의식을 높여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조충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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