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시니어클럽 최고의 복지,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설립

은평시니어클럽(관장 조범기)은 노인일자리사업 시장형사업단의 발전형인 고령자친화기업 ‘시니어페이퍼팩토리협동조합’을 설립하였다. 노인의 안정적인 소득보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이 출범, 3월 25일 오픈식을 진행하였다.
은평시니어클럽은 2012년 5개 사업 51명으로 시작하여 2019년현재 31개 사업단 1,479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였다.
고령자친화기업을 설립하기 위해 2016년부터 계획하여 시장형사업단을 성장시켰으며, 2018년 10월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시니어페이퍼팩토리협동조합’을 설립하였다. 이곳에서는 점보롤화장지, 핸드타올 등 화장실 관련 제품들을 직접 생산하고 유통하여 어르신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은평시니어클럽은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우수상, 15년 사회공헌형 평가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17년 시장형평가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공익활동평가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과 18년까지 노인일자리 시장형 부문 5년연속 전국시니어클럽 시장형 평가 ‘1등급’ 선정되었으며 선도적으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조범기 관장은 고령자친화기업 ‘시니어페이퍼팩토리협동조합’을 더욱더 발전시켜 건강한 노후생활과 노년기 소득활동 지원을 위하여 사업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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