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전 회장 취임 및 박기륭 회장 이임식 함께 가져

황 기 전 회장

은평구상공회가 지난 3월 21일 파티유플러스 오리엔탈홀에서 가진 2019년도 정기총회와 함께 1~4대 안희규 회장과 5대 박우정 회장, 6대 박기륭 회장의 뒤를 이어 네번째 제7대 상공회장으로 황기전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김미경 구청장과 이연옥 의장을 비롯 박주민 국회의원과 이현찬, 권순선 시의원과 많은 구의원등 정치리더를 비롯 김익태 은평세무서장 등 유관기관장과 내외빈,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행사를 통해 은평구상공회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새로운 다짐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박기륭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3년 은평구상공회 활성화를 약속드렸는데 그 약속이 잘 지켜졌는지 회원여러분에게 맡기겠지만 구청장과 의장, 그리고 국회의원과 시구의원은 물론 은평세무저장등 많은 분들의 협조와 지원에 힘입어 임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젊고 패기 넘치는 성공한 사업가로서 뿐 아니라 라이온스클럽 활동을 통한 업계와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공이 있는 분으로 상공회장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리라 믿는다”며 신임회장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은평구상공회에서는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은평구상공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김동희 부회장 등 회원들에게 서울시장 표창과 구청장 표창, 서울상의회장, 서부.은평경찰서장, 서대문세무서장, 은평구상공회장 표창으로 모범상공인 시상으로 격려하며 축하했다

▶새출발을 다짐하며 회기를 힘차게 흔드는 황기전회장

한편, 황기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먼저 상공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해 주신 안희규 초대회장님과 박우정 명예회장님 그리고 은평구 상공회의 꽃을 활짝 피우신 박기륭 회장님의 희생과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위기는 항상 기회를 동반하듯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안으로는 상공인의 화합과 단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과 회원사의 권익신장과 경영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은평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은평구청을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등 상공회외의 위상을 강화하도록 하겠다”며 모두 한뜻으로 진정성을 발휘해 다가올 변화에 도전을 통해 또 한 번의 도약과 진전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회원과 관계기관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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