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청 옥 본지 자문위원장

서 청 옥
본지 자문위원장
‘정직한 신문, 소통하는 신문, 신뢰받는 신문’을 모토로 새로운 은평타임즈를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조충길 발행인과 모든 임직원들은 물론 자문위원들 모두의 마음을 담아 은평타임즈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은평구민들의 소리를 대변할 지역의 소리를 담아오며 은평타임즈가 지난 18년의 세월을 구민과 함께 걸어왔습니다.
신문발행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18년을 이어온 모범청소년 표창, 16년을 이어온 신춘은평서예대전, 9년을 이어온 은평구 중고등학생 의회식 토론대회의 결과를 보듯 은평의 문화발전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지원하고 후원하며 함께 운영해오면서 은평타임즈의 자문위원 장으로서 모든 위원들과 함게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 봅니다.
이렇듯 여러 가지의 은평타임즈의 과거의 모습을 통해 오늘날의 은평타임즈가 존재할 수 있었으려 또한 더 나은 미래가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하며 특히 조충길 발행인이 은평타임즈와함께 걸어온 지난 18년간의 모습을 통해 은평타임즈의 멋진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公論暢達’, ‘正論直筆’ 신문이라면 가장 당연한 말이요,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당면과제이지만 또한 가장 지키기 어려운 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은평타임즈의 자문위원장으로 우리 은평타임즈가 꼭 이 길을 걸어가기를 바라며 또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위해 모든 자문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걸어온 18년의 세월보다 더 많은 세월을 가야할 은평타임즈가 더욱 건강한 신문으로 구민들의 가슴속에 깊은 울림을 주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해 가기를 기대하며 다시한번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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