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독서프로그램 및 이야기주머니 신규 활동가 모집
올 한 해에는 또 어떤 소중한 것들을 기억하게 될까. ‘문화가 있는 날’에 이야기주머니와 함께하는 ‘한 줌의 추억’이 1월 30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벨기에 작가 시빌 들라크루아의 ‘한 줌의 모래’를 함께 읽고 모래 액자를 꾸미는 독후활동이 진행된다.
‘한 줌의 추억’와 더불어 다양한 책읽기 및 책놀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이야기주머니’의 신규 활동가를 모집한다. 이야기주머니는 매주 수요일 정기 모임과 함께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책읽기와 책놀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사랑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조충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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